Tuesday, September 4, 2012

[화보] 우즈벡전 대비해 소집한 대표팀 첫 훈련 현장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을 위해 3일 파주NFC에서 소집됐다.

이 날 파주에는 23명의 대표팀 선수 중 유럽과 중동에서 활약하는 해외파를 제외한 16명의 선수가 모였으며, 나머지 7명의 선수들은 우즈벡으로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12시까지 파주 NFC에 입소한 선수들은 오후 5시부터 첫 훈련을 소화했다.

간단한 러닝으로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패스 게임과 미니 게임 등을 실시했다. 소집 첫날인 만큼 본격적인 훈련보다는 가볍게 몸을 푸는 형태로 진행한 것. 한편 3일 FA컵 4강전을 치른 울산의 곽태휘, 김신욱, 이근호는 팀 훈련과 별도로 회복훈련을 실시했다.

다음은 3일 대표팀 첫 훈련 현장을 담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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