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6, 2012

박주영은 Deportivo전에서 벤치에 있을 것 입니다.


만약 파코 에레라 감독이 그의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박주영은 데포르티보전에 벤치에 앉을 것입니다. 오늘 트레이닝 에레라 감독은 한국인 스트라이커가 선발로 출전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박주영이 2 안에 임팩트를 만들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것은 박주영이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선발이 아니라는 얘기일 뿐입니다.

오늘 훈련은 아주 강도 높았으며, 많은 팬들이 훈련장을 찾아와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박주영은 훈련을 아주 소화해냈고, 멋진 골을 넣으며 동료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피지컬 훈련도 아무 문제 없이 소화해냈고, 슛팅 훈련과 크로스 훈련도 활기차게 소화했습니다.


트레이닝이 끝나고 셀타의 명의 스트라이커 박주영, 아스파스, 루카스, 그리고 베르메호는 각각 15차례씩 프리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외전근 부상과 직결된 훈련이므로, 박주영은 내일 경기를 위해 다리에 무리를 주는 슛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용갑 코치님도 오늘 트레이닝을 지켜보셨습니다. 코치님은 내일 셀타의 경기가 끝난 마드리드로 가셔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훈련 시스템을 직접 보시고 배우실 예정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토요일 경기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낫소 인사는 아직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은 모두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크며, 내일 경기장으로 향하기 전까지 호텔에서 합숙하며 경기 준비에 집중할 것입니다. 그들은 철저한 보안 속에 내일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경기장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2 comments:

  1. ㅠㅠ후반전에도 못뛰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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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뛸 수 있습니다. 선발이 아닐 뿐 언제든지 교체투입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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