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프리뷰 : 셀타 대 바르셀로나

Venue: CAMP NOU

Capacity: 99.954

Time: 6:00 P.M.

Refree: Fernandez Borbalan

바르셀로나에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셀타

정상적인 시나리오라면 캄프 누에 방문하는 원정 팀들은 승점을 얻기 힘듭니다. 만약 두 명의 최고의 센터 백이 없다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카브랄은 지난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 퇴장 당했고, 다음 경기까지 징계입니다. 또한 그의 대체자 사무엘 리오카마저 발목이 삐는 부상을 당했으며, 적어도 1주간 아웃될 것이고 비고에 도착해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시나리오 라면 셀타는 지난 경기에서 퇴장 당한 바 있는 안드레스 튜네즈와 조나단 빌라를 내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선수들은 지난 수요일 국왕컵 알메리아전이 리그 첫 경기였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은 안은 셀타가 만약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패한다면, 지난 4경기동안 1무밖에 기록하지 못하게 됩니다. 파코 에레라 감독은 아마 선수들의 멘탈 회복을 위해 조력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선수들의 정신력 문제는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자신의 역할을 잊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셀타는 단지 지난 몇몇 경기에서만 스페인에서 인상 깊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을 뿐 그 외의 경기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셀타의 리저브는 승리하지 못했고, 박주영은 알메리아를 상대로 빛날 기회를 놓쳤습니다. - 풀 리포트

Celta lost to Almeria in the first leg of their match up with Almeria by 2-0. Despite controlling most of the game, Celta was unable to shot at goal more than once during the whole game. This lack of power on the attacking line ballasted Celta during the entire 90 minutes.

Despite the fact that referee influenced the game by not sanctioning Almeria’s keeper penalty  to Quique De Lucas, which would have meant Almeria’s player sent off, Celta could not prove his theoretical superiority over a lower division rival.

Celta presented a starting line-up with all reserve players, including Park Chu Young who ad not been a starter for the last games, and had his opportunity to shine in this game, and give Paco Herrera reasons to play him in Celta’s next games. Park could not meet the expectations, and played a low profile game, being unable to connect with the rest of his team mates for the whole 90 minutes. He had a couple of good plays, but either the keeper or bad timing when connecting with De Lucas, prevented Celta from taking anything out of those plays.

매치 프리뷰 : 셀타 vs 데포르티보

Venue: Balaidos

Capacity: 31.800

Time: 8:00 P.M.

Refree: Undiano Mallenco

Last game played: Celta 2 - Deportivo 3

박주영은 Deportivo전에서 벤치에 있을 것 입니다. - 사진의 아주 특별한 세트

박주영은 Deportivo전에서 벤치에 있을 것 입니다.

만약 파코 에레라 감독이 그의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박주영은 데포르티보전에 벤치에 앉을 것입니다. 오늘 트레이닝 후 에레라 감독은 이 한국인 스트라이커가 선발로 출전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박주영이 2주 안에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것은 박주영이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선발이 아니라는 얘기일 뿐입니다.

오늘 훈련은 아주 강도 높았으며, 많은 팬들이 훈련장을 찾아와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박주영은 훈련을 아주 잘 소화해냈고, 멋진 골을 넣으며 동료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피지컬 훈련도 아무 문제 없이 소화해냈고, 슛팅 훈련과 크로스 훈련도 활기차게 소화했습니다.

박주영 롤러 코스터

Park’s time at Celta has been a rollercoaster since day 1. After just one training session he had to leave on international duty to play with Korea, leaving him without being at Vigo until two days before the game against Valencia. He debuted that game on a grey day for him, as he could barely touch the ball more than once.

With one week of full training, he played as a reserve against Getafe, coming out to score Celta’s winner on the first ball he touched as a Celta player in Balaidos. That was the peak of his career in La Liga, and showed what the Korean star can do. He nearly scored a second goal in a brilliant effort, but his shot was a little bit wide. That performance left Celta fans with the desire of more from the Korean star.

부상 명단에서 이름을 내린 박주영, 토요일 경기를 준비하다.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 대한 전략을 감추기 위해 파코 에레라 감독은 오직 언론에만 15분간 훈련을 공개하며,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부상에 관해서, 박주영은 공식적으로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다리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토요일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별도로, 우리는 토요일까지 박주영이 아무런 문제 없이 3일을 연속으로 훈련한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합니다.

에레라 감독의 지난 홈 경기 전술을 고려하면, 셀타는 아마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 이아고 아스파스를 중심으로 세 명의 선수를 배치하는 4-4-2 포메이션으로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지난 4경기와 마찬가지로, 이아고 아스파스와 짝을 이룰 세 명의 선수는 베르메호, 루카스, 그리고 박주영이 될 것입니다. 이 선수들 중 어느 선수도 연속해서 선발 출전할 기회를 잡은 선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박주영이 지난 2경기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은 부상 때문이었음을 알아야 하며, 만약 그가 컨디션을 되찾는다면 토요일 경기에 선발로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10월 24일 스페셜 에디션 사진 - 박주영 :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한가지는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는 것이다."

박주영 :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한가지는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는 것이다." - 수요일 풀 레포트

For the first time this week, Park was able to complete a training session. He came out wearing a bandage in his abductor, but did not suffered pain like yesterday. It is expected to be in top form for the game, if his abductor does not bother him any more. This is good news for Park, and it’s good news for Celta, as the Korean striker knows of the importance of next game after admitting “the only thing I know for sure is that we need to win next game as it’s the most important one".

With Park back to training, Herrera scheduled a training session where the ball was the main key. After the usual physical part, which Park completed fine, Herrera prepared a passing pressing game, but this time with two teams, and with keepers. Players were meant to pass the ball and clear it from the danger zone by short passes. Herrera knows this is Celta’s bread and butter at home, with Celta dominating the game, and marking the pace of it, looking for spaces and getting to the area with at least two players in clear positions. In this part of the training, despite the intensity, Park competed very well both defending and attac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