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 2012

바르셀로나에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셀타


정상적인 시나리오라면 캄프 누에 방문하는 원정 팀들은 승점을 얻기 힘듭니다. 만약 두 명의 최고의 센터 백이 없다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카브랄은 지난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 퇴장 당했고, 다음 경기까지 징계입니다. 또한 그의 대체자 사무엘 리오카마저 발목이 삐는 부상을 당했으며, 적어도 1주간 아웃될 것이고 비고에 도착해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시나리오 라면 셀타는 지난 경기에서 퇴장 당한 바 있는 안드레스 튜네즈와 조나단 빌라를 내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선수들은 지난 수요일 국왕컵 알메리아전이 리그 첫 경기였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은 안은 셀타가 만약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패한다면, 지난 4경기동안 1무밖에 기록하지 못하게 됩니다. 파코 에레라 감독은 아마 선수들의 멘탈 회복을 위해 조력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선수들의 정신력 문제는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자신의 역할을 잊어버리게 만들었습니다. 셀타는 단지 지난 몇몇 경기에서만 스페인에서 인상 깊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을 뿐 그 외의 경기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어제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셀타 팀은 에레라 감독의 주도로 알메리아전에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은 회복 훈련을 가졌고, 나머지 선수들은 바르셀로나전을 준비했습니다. 미드필더 라인과 수비 라인 모두에 문제를 안고 있는 파코 에레라 감독은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 사용했던 4-4-2 전술(아스파스-베르메호 투톱)을 다시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박주영도 바르셀로나에서 뛸 시간을 가질 것이며, 축구의 성지인 캄프 누에서 골을 기록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6 comments:

  1. Please keep posted in English!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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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on you will have both optins in just one click. Sorry t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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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eep going korean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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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주영선수 계속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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